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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79

경남 드라이브하기 좋은 합천 가야산 소리길과 해인사 합천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탐방로인 가야산 소리길을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로 즐기고 왔어요. 가야산 소리길은 해인사 소리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 드라이브 코스 소리길 입구(대장경테마파크)에서 탐방지원센터까지 계속되는 마을 길(2km), 센터부터 영산교까지 이어지는 홍류동 계곡 길(4km), 해인사길(1.2km)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리길 입구 - 탐방지원센터 - 칠성대 - 홍류문 - 농산정 - 길상암 - 낙화담 - 물레방아 - 영산교 - 해인사 일주문으로 코스가 이어집니다. 내비게이션에는 해인사 일주문으로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2. 주차료 소리길의 시작점인 대장경테마파크 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저희처럼 드라이브를 하거나 홍류동 계곡 길부터 시작할 경우에는 .. 2023. 11. 30.
합천 가야산 해인사 팔만대장경 관람 주차장 이용 방법 가야산 깊은 골짜기 현존하는 대장경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벽한 팔만대장경을 품은 유서 깊은 천년고찰 해인사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이용 방법과 팔만대장경을 관람할 수 있는 경내를 함께 거닐어 봐요. 위치 주차 정보 해인사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는 있습니다. 이륜. 경차 2,000원 승용. 승합 4,000원 버스 6,000원 해인사 방문하시는 분들은 보통 성보박물관주차장에 주차 후 '가야산소리길'을 걸어서 오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드라이브를 목적으로 나온 길이라 일주문 근처까지 차량을 이용해 갔어요. 해인사를 향해 가다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 길 '일주문'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일주문 근처에 '수다라' 카페와 '금선암' 가는 길목에 크지는 않지만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했어요. 내비게이션에는 .. 2023. 11. 28.
차타고 정상까지 오르는 합천 오도산 전망대 kt중계소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즐기고 싶지만 등산할 자신이 없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등산에 자신이 없는 저는 차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는 합천 오도산 전망대에서 가슴 탁 트이는 정상뷰를 만끽하고 왔어요. 오도산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가야산맥 중의 한 산입니다.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룹니다.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 하여 오두산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높이 1,134m로 1982년 한국통신이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만든 도로를 이용하여 차를 타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출,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 우리 차는.. 2023. 11. 23.
창원 마산 단풍 물든 임항선 그린웨이 걷기 마산에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도길을 산책로로 만든 임항선 그린웨이 있습니다. 이곳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등 여러 나무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걸어봤습니다. 임항선(마산항 제1 부두선)이 뭔가요? 항구에 닿은 배의 짐을 기차에 싣기 위해 부두까지 이은 철도의 선로를 임항선이라 합니다. 경전선 마산역에서 시작해 북마산역과 신마산역을 지나 마산항역을 잇는 총 8.6km의 노선으로 1905년에 삼랑진 ~ 마산포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인근 지역에서 마산으로 통학하는 학생, 북마산역과 마산어시장 등으로 물건을 사고 팔러 나오는 상인 등 수많은 사람들의 교통수단이었습니다. 1977년 12월 15일 당시 도시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석전동 일대에 신축된 통합 마산역으로 여객 기능을 이전하면서 경전..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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