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경북천년숲정원 단풍 풍경 포토존

경주의 신생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원 경북천년숲정원의 단풍 풍경과 핫플 포토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은 요즘 외나무다리에서 찍은 사진이 SNS를 타고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 명소 외나무다리

 

 

 

경북천년숲정원은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정비를 마치고 '천년숲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한 곳으로 경주 시내에서 불국사 가는 방향으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 명소 메타쉐콰이어길

이용방법 

안내도

• 이용시간은 하절기 10:00 ~ 17:00 / 동절기 10:00 ~ 16:00 
•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
• 유모차, 휠체어는 안내소에서 대여 가능

공영주차장 (왼쪽) / 주변 도로 (오른쪽)

 

11월 10일 평일(금요일) 주차 풍경입니다.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방문객들 차량으로 주변 길은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주변 길가 주차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차 팁을 말씀드리자면 주말의 경우 빈자리 보이면 그냥 그곳에 주차하세요. 입구 가까운 곳, 공영주차장 이런 것 생각할 여유 없어요. 

천년숲정원 입구 풍경

사진 명소

외나무다리

 

경북천년숲정원으로 들어오면 바로 만나는 가장 인기 있는 사진 명소 외나무다리입니다. 평일 12시쯤 방문했을 때부터 줄 서서 사진 찍고 있었어요.  정원 한 바퀴 둘러보고 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어요.

 

외나무다리

 

여긴 반대편 외나무다리입니다. 위의 외나무다리보다는 인기가 덜한 편이지만 여기도 줄 서서 사진 찍어야 해요.

 

메타세쿼이아길

 

메타세쿼이아길은 잎들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찾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타세쿼이아길

 

여기는 반대편 길 끝 풍경입니다. 나뭇잎이 많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땅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느낌 나서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사진 명소에서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 많았는데요. 경북천년숲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니 가을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곳이었어요. 

 

천년숲정원 풍경

가을 풍경

천년미소원(왼족), 왕의정원(오른쪽)

가을 풍경

 

이제 가을로 물드는 곳도 가을이 저물어 가는 곳도 있지만 아직은 가을 풍경 속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함께 여행하면 좋은 경주 불국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경주 불국사 입장 방법과 단풍 풍경 주차정보

 

산림환경연구원 풍경

입구

 

가을 풍경

 

야외웨딩촬영 나온 커플이 촬영 장소로 이동하고 있어서 무조건 따라가 봤어요. 멋진 풍경이 있는 곳으로 갈 것 같았거든요. 땅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이 최고의 촬영장소를 만들어 주네요.

 

메타세쿼이아숲

 

먼저 온 커플들이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아마도 여기가 웨딩촬영으로 인기 있는 곳인가 봅니다.

 

산림환경연구원 가을 풍경

산림환경연구원 가을 풍경

 

울창한 숲 속 길이 거닐기 좋은 산림환경연구원입니다. 단풍나무는 아직 초록색이지만 많은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산림환경연구원과 경북천년숲정원의 단풍 풍경은 단풍나무를 제외하고는 메타세쿼이아 나무 등은 잎도 많이 떨어지고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붉은 단풍은 다음 주 중반 이후가 적기로 예상되며 메타세쿼이아와 외나무다리 풍경은 하루라도 빨리 가셔서 짧은 가을이 가기 전에 좋은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함께 여행하면 좋은 경주 불국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경주 불국사 입장 방법과 단풍 풍경 주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