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예약 일정 코스 백제삼보

'사비연희' 빛으로 되살아난 123년 사비의 찬란한 역사와 영광의 유산을 이어온 부여를 흥미롭게 풀어낸 '미디어아트 부여'가 펼쳐집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 기간 : 2024.9.6.(토) ~ 9.29.(일)

 

● 시간 

 - 평일[월 ~ 목] : 19:00~22:00
 - 주말[금ㆍ토] : 19:00~22:30
 - 일요일 : 19:00~22:00
 - 추석연휴 : 19:00~22:30

 

● 장소 :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 입장료 : 무료

 

● 내용 : 국가유산을 활용한 3개 테마 및 15개 코스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코스

✅ 관람코스

 

✅ 1코스 빛의 길 : 부소산문 입구 ~ 부소산문 내부광장

 

 

 

● 부소산문 진입로 1 :  사비의 빛

 

사비백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게이트가 열리고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초대됩니다.

 

● 부소산문 진입로 2 : 사비의 길

 

백제를 상징하는 문양들이 바닥을 비추고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 부소산문 : 빛의 향로(동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을 영상과 조명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펼쳐집니다.

 

● 부소산문광장 : 사비정원

 

사비백제의 아름답고 유려한 국가유산들이 디지털아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연출됩니다.

 

 

✅ 2코스 빛의 후원 : 부소산문 내부광장 ~ 구문 공연장

 

 

 

● 돌바닥 언덕길 : 사비의 숲

 

아름다운 선율과 라이팅으로 연출된 부소산 야간 산책로를 느리게 걸으며 사비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소나무 숲길 1 : 사비의 별

 

빛의 후원 속에서 수많은 레이저의 빛줄기가 별처럼 빛나고 노래하듯 반짝입니다.

 

● 소나무 숲길 2 : 연결의 빛

 

백제의 부흥과 태평성대를 꿈꾼 성왕의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미디어아티스트 윤제호가 참여합니다.

 

✅ 3코스 빛의 왕궁 : 구문 공연장 ~ 관북리 유적

 

 

● 공연장 : 빛의 사리기(법화)

사비백제의 불교문화와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로 연출된 미디어아트 작품이 연출됩니다.

 

●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내부 : 사비의 연

 

과거 백제에 찾아온 만국의 사신들이 선물을 들고 찾아왔듯 국외의 작가들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를 축하하기 위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 부여객사 : 백제의 혼(사비)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가 오늘날 부여에도 이르기를 기원하는 춤으로 연출된 미디어아트 작품이 백제의 주춧돌과 석재로 만들어진 부여객사에서 펼쳐집니다.

 

● 관북리 계단 : 사탑심다

 

관람객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관북리 유적에 잠들어 있는 무채색의 사비백제 유적들이 빛을 찾아갑니다.

 

 

● 관북리 잔디밭 : 사비소리(오악)

 

고대국가에서 악(樂)은 단순히 여흥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예악으로서 치국을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관북리 연지에 관람객의 위치에 따라 빛이 변화하는 라이팅아트 작품이 연출됩니다.

 

● 부여동헌 : 사비의 꿈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둑판이자 최고의 예술품인 목화자단기국은 의자왕이 일본왕실에 선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관람객들이 바둑판에 바둑돌을 놓으며 빛으로 연출됩니다.

 

● 관북리 유적지 출구 : 몌별이의 길

 

백제의 산천을 표현한 부여 외리문양 산수문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조형물에 성왕의 축하연을 마치고 작별을 나누는 각국 사람들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백제삼보

 

미디어아트 부여에 등장하는 백제의 삼보(세 가지 보물)인 금동대향로, 정림사지 5층 석탑,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입니다.

 

배제인의 문화와 정교한 기술이 그대로 담긴 백제 금동대향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성왕과 백제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정림사지 5층석탑은 석탑이 가진 백제의 아름다움과 희소성을 인정받아 국보로 선정된 후 보물로 남아있습니다.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단아한 자태와 높은 완성도로 보물로 선정되었으며 백제 불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부여 '사비연희'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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