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망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인천 자월도 배편과 섬 여행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름달이 유난히 붉어 이름 붙여진 자월도에서 트레킹과 일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서해 최대의 갈대 군락지와 기암괴석, 크고 작은 자갈의 해변에서 보는 낙조가 일품인 인천 덕적도 가는 배편과 여행정보도 함께 알아보세요.
자월도 가는 배편
인천에서 자월도 가는 배편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항지 | 운항선사 | 소요시간 | 차량선적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대부해운 | 1시간 30분 | 가능 |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 대부해운 | 55분 정도 | 가능 |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는 배편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자월도 가는 배편은 대부해운에서 운항하는 대부고속페리호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자월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차량선적 가능합니다.
🔸 배 시간표
인천항에서 자월도 오가는 배는 기간에 따라 1일 1회 또는 1일 2회 운항합니다.
✔️ 1일 2회 운항기간 : 2024년 7/27~28일, 8/3~4일, 8/15~18일
● 인천항 출발 : 07:50 / 13:10(1일 2회 운항기간만 출항)
● 자월도 출발
- 1일 1회 운항 시간 : 15:20
- 1일 2회 운항 시간 : 10:40 / 16:00
배 운항일정은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운항요금(편도)
● 여객운임
- 인천 출발 : 대인 13,200원 / 경로 10,600원 / 소인 6,500원
- 자월도 출발 : 대인 12,000원 / 경로 9,400원 / 소인 5,900원
● 차량운임
- 경차 24,500원
- 소형차 30,300원
- 중형차 32,700원
- 대형차 35,000원
위의 요금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며 여객운임의 할증, 할인 내용과 차량운임의 차량 종류에 따른 요금, 차량 상선 노조 임금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출발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자월도 가는 배편은 대부해운에서 운항하는 대부고속페리 3호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자월도까지는 55분 정도 소요되며 차량선적 가능합니다.
🔸 배 시간표
대부도에서 자월도 오가는 배는 기간에 따라 1일 1회 또는 1일 2회 운항합니다.
✔️ 2024년 6/1 ~ 변경시 까지 토요일, 일요일 / 7/29~8/2
● 대부도 출발 :
- 1일 1회 운항 시간 : 08:30
- 1일 2회 운항 시간 : 08:00 / 12:30
● 자월도 출발
- 1일 1회 운항 시간 : 15:45
- 1일 2회 운항 시간 : 10:45 / 15:45
배 운항일정은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운항요금(편도)
● 여객운임
- 대부도 출발 : 대인 9,500원 / 경로 7,700원 / 소인 4,800원
● 차량운임
- 국산 경차 41,900원
- 국산 소.중형차 46,600원
- 국산 대형차 52,500원
위의 요금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며 여객운임의 할증, 할인 내용과 차량운임의 차량 종류에 따른 요금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자월도 섬 여행정보
자월도는 붉을 자(紫)에 달 월(月) 한자를 써서 붉은 달이라는 뜻입니다. 고운 모래의 해수욕장과 갯벌이 있어 다양한 해양 활동은 물론, 국사봉(166m) 그리고 목섬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바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등산, 트레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섬 주민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낙조를 자랑하는 달빛천문공원은 해무와 일몰이 어우러져 옹진 섬 중에서도 최고의 낙조로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 자월도 생태탐방로 코스
자월도 생태탐방로는 활엽수종이 많아 생태탐방 및 관찰 교육이 가능한 숲길로 심신의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코스입니다.
• 코스 : 자월 3리 등산로 - 큰말(도로) - 국사봉 - 달바위선착장 / 4.5km / 1시간 25분 소요
✅ 자월도 국사봉길 트레킹 코스
붉은 달의 섬, 자월도(紫月島)는 주변의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등을 아우르는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의 중심 섬입니다. 자월도 국사봉길은 평탄한 국사봉 능선길과 큰말, 장골 해변 백사장을 여유롭게 걷는 길로, 장골 해변은 길이 1km에 폭 400미터에 이르는 고운 모래밭으로, 모래톱으로 연결된 독바위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자월도의 국사봉을 둘러싼 4km에 이르는 벚꽃길은 봄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눈부신 풍경을 선사합니다.
• 코스 : 자월도항( 0 km) → 등산로 입구( 0.6 km) → 국사봉( 1.3 km) → 도로 분기점( 1 km) → 삼거리( 2.5 km) → 자월3리 다목적회관( 1 km) → 큰말해변( 1.8 km) → 장골해변( 0.8 km) → 자월도항( 0.8 km) / 총길이 9.8km / 4시간 소요 / 난이도 중
• 코스 TIP
- 자월3리에서 큰말이나 항구까지 도보(30분)나 마을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 안목섬은 자월도와 인도교로 연결된 작은 무인도로 만조 시 바다 위를 떠 있는 듯한 자월도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목섬과 안목섬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짧은 길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물때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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