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영평사 낙화축제 불꽃축제 기간 임시주자창

구절초로 유명한 세종 영평사에서 구절초 축제와 함께 낙화축제가 개최됩니다. 10월의 가을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영평사 낙화축제! 가을밤 춥지 않게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산사로 불꽃여행 떠나보세요.

 

 

 

 

 

빨강 노랑 단풍옷으로 갈아입는 전국 단풍시기와 지역별 단풍명소도 함께 알아보세요.

 

 

제8회 낙화 전통문화축제 

 

🎊 기간 : 2024. 10. 11.(금) ~ 12.(토)

 

🎊 일정

 - 10. 11.(금) 오후 6시 낙화축제 

 - 10. 12.(토) 오후 5시~6시 낙화법 의식 / 오후 6시 낙화축제

 

🎊 장소 : 세종시 영평사

 

🎊 입장료 : 무료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주차 : 행사 당일에는 영평사 영내로 차량 진입이 불가하므로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

     * 임시주차장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752-251

 

 

세종 영평사 낙화축제는 '장군산 구절초꽃축제'와 함께 개최됩니다. 영평사 경내와 주변으로 하얗게 피어난 구절초 꽃과 함께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세요.

 

 

 

낙화는 고려시대부터 사찰에서 부정하고 삿된 기운을 없애고 안전을 기원하며 속세의 악업을 정화하던 소재구복 의식이었다고 합니다. 

 

민간으로 유입되어 액막이 행사가 되었던 낙화는 조선후기에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즐기는 즐거운 놀이적 성격의 낙화놀이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조선후기까지 전해지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며 단절의 위기도 있었지만 영평사의 환성스님에 의해 계승되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낙화놀이, 낙화축제가 되었습니다.

 

 

1회와 2회 낙화축제는 세종시 호수공원 무대에서 진행되었는데 다리 양쪽으로 낙화 2,500여 개를 설치하였고 낙화를 배경으로 현대국악공연과 퓨전국악공연, 각국의 전통음악 공연 등으로 낙화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3회 낙화축제부터는 영평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번 붙인 불은 2~3시간 정도 은은하게 타오르며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은은한 음악이 어우러져 신비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여행 코스로도 방문하기 좋은 세종 영평사 낙화축제 유튜브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 영평사 낙화축제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영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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