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여행 추천 서울 근교 당일치기 드라이브로 즐기기 좋은 섬 베스트5

서울 근교 당일치기 차타고 드라이브로 다녀오기 좋은 인천 섬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 6를 추천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황홀한 풍경과 서해의 드넓은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인천 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5색 5멋을 가진 인천 장봉도, 덕적도,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 섬 여행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아보세요.

 

 

 

강화도

전등사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강화대교 준공으로 육지와 연결되어 배를 타지 않고 차량으로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쪽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으며, 섬의 해안과 강화읍에는 고려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숱한 국난을 겪은 역사유적들이 남아 있어 답사 여행지로도 적합니다. 

 

강화 전등사, 고인돌 유적지, 강화산성 등 역사적인 명소를 탐방하며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거나,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에서 신나는 루지 체험을 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화개산전망대

강화도에서 교동대교를 차량으로 이동해 교동도를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교동도에서 요즘 가장 핫한 화개정원과 화개산전망대를 함께 둘러보세요. 

 

화개정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전망대에 올라서면 교동도 전망은 물론 저 멀리 아스라한 황해도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월미도

월미놀이공원

인천의 살아있는 핫플레이스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긴 해안선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와 가족 나들이 코스입니다. 

 

월미놀이공원, 월미도유람선, 월미문화의거리 친수공간, 월미도 등대길,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월미전망대, 한국이민사박물관, 어을미센터, 인청항갑문, 월미바다열차 등 즐길거리 가득한 월미도는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월미도 바로 앞에는 영종도와 장봉도로 가는 배가 있어 잠시 들렀다가 돌아오기에도 편리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륙하는 비행기도 볼 수 있어 특별한 낭만을 더해줍니다.

 

 

 

무의도

둘레길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무의도는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으로 오고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습니다.

무의도 세렝게티

맑은 날에는 밤하늘 수많은 별도 볼 수 있고, 무의도 세렝게티로 불리는 백패킹의 성지와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 유명합니다.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종도

영종대교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 영종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을 상징하는 섬입니다. 

 

서해가 품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드라이브를 즐기며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모노레일

4인승 구조로 씨사이드파크의 해안을 따라 왕복 5.6km의 선로를 타고 달리는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이자 예약을 통해 여섯 가지 코스에서 직접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종도만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석모도

칠면초

바람이 이루어지는 섬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영화 '시월애'와 '취화선'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석모대교 개통으로 차량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된 석모도는 청량한 서해와 푸른 숲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선물과도 같은 곳입니다. 

눈썹바위

 

대한민국 3대 관음성지로 눈썹바위(마애석불좌상)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보문사', 백사장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민머루해변', 계절별로 색깔이 변하지만 11월이면 가을 단풍과 같이 붉게 물드는 '칠면초 군락지' 그리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바람길(보문사 가는길)'과 석모도 상주해안길 등 석모도의 명소들과 즐거운 추억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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