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갈만한 곳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정원 포토존 가득한 풍경

장미가 한창 예쁘게 만개할 시기입니다. 치즈의 고장 임실에서 아름다운 장미꽃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지 소개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다양한 체험부터 숙박시설까지 갖춰진 축구장 22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된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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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 무료
✔️ 주차료 : 무료

 

 

치즈테마파크를 목적으로 임실을 찾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을 가던 중 장미꽃 피어있는 것을 보고 "집에 가면서 들리자~"한 곳입니다.

 

 

 

저희가 장문한 5월 22일 기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정원의 장미는 예쁜 활짝 피운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봉오리만 맺힌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하고 일주일 지났으니 이곳도 이제는 장미꽃 예쁘게 피었을 것 같습니다.

 

 

장미정원은 아직 조성하고 있는 과정이라 나무들이 많이 어립니다. 특히 주차장에서 계단 아래쪽은 올해 심은 듯한 장미도 보였습니다.

 

 

✨주차장(계단) 아래쪽 장미정원

 

장미터널이 완성되려면 조금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정원 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 계시니 곧 풍성한 장미의 바다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장미나무가 제법 어우러진 곳은 지금쯤 더 활짝 피어 예쁜 장미동산을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근처 장미정원

 

 

주차장과 가까운 곳의 장미정원에는 제법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계단 아래쪽보다는 장미넝쿨이 많이 어우러진 곳도 있고 포토존도 곳곳에 있어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인생사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방문객들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롭게 장미도 즐기고 사진도 찍기 좋았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일하시는 분들과 저희뿐이었습니다. ㅎㅎ

 

 

멀리서 봤을 때 진짜 젖소를 풀어 놓은 줄 알았습니다. 

 

 

 

야간에 방문하면 다리에 조명이 켜져 예쁠 것 같습니다. 

 

 

앞에 서는 순간 궁궐 파티에 초대받고 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황홀한 파티가 열리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오기전에 임실 옥정호 붕어섬 여행으로 체력이 바닥난 상태라 장미정원 주변만 잠깐 둘러봤습니다.

 

 

지금쯤은 만개했을 장미정원에서 장미도 즐기고 테마파크 곳곳에 있는 포토존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도 하나의 포토존이 되는 곳이니 임실치즈테마파크 곳곳에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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