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산사설경1 전북 내소사 금산사 설경 속 고요한 사찰 풍경 겨울을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겨울 산속 고요한 사찰 풍경을 즐 길 수 있는 전북 부안 내소사, 김제 금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안 내소사 부안 내소사는 선운사의 말사로 633년(백제 무왕 34년)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불렸습니다. 내소사의 유래에 대해서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라 하였다고 하나 언제부터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대웅보전에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 중 가장 규모가 큰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관음보살님의 눈을 보면서 좌. 우로 왔다 갔다 하면 관음보살님의 눈동자가 내가.. 2024.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