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텐동 맛집 상남동 온센텐동 창원점에서 다양한 맛으로 즐기기

텐동을 먹기 위해 시내버스로 왕복 2시간 걸리는 상남동에 위치한 창원 텐동 맛집 온센텐동 상남점에 다녀왔어요. 
텐동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아무리 검색을 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집 근처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 이번에도 또 상남동까지 갔다 왔어요.

 

위치 

 
창원 상남동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금융권과 오피스텔이 많아서 점심시간은 대기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용시간

• 문 여는 시간 11:00
• 문 닫는 시간 21:00
• 중간 쉬는 시간 15:00 ~ 17:00
• 마지막 주문 시간 : 점심 14:30 / 저녁 20:30

 

내부모습

 

 
규모가 큰 편은 아니며 2인용 테이블 5개 정도와 다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물과 물티슈, 고추냉이, 시치미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무료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어요.

메뉴 및 주문메뉴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케텐동, 가자미텐동, 이가텐동, 아나고텐동 등 텐동전문점답게 다양한 종류의 텐동메뉴가 있어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로 합니다.

주문메뉴  버섯텐동 1  아나고텐동 1

 

 
음식 나오기 전 텐동 맛있게 즐기는 법도 읽어봅니다.
 

 
아나고가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간 아나고텐동입니다.
 

 
새송이버섯 ,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다섯 가지 버섯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버섯텐동입니다.
 

 
튀김을 여분의 그릇에 들어내고 온센타마고(계란)를 터트려
 

 
소스와 밥을 비벼서 맛있게 먹으면 되겠습니다. 밥은 간장계란밥 맛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밥과 장국은 리필 가능합니다.
 

 
유자향 폴폴 나는 유자단무지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 텐동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튀겨 느끼하지 않고 바삭했던 튀김과 유자단무지가 있어서 뼛속깊이 한식파인 저도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었던 창원 상남동 텐동 맛집 온센이었습니다.